내 지인들도 다 대전사람들이고 나도 대전이고 공격성 별로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야생의 동물이 탈출한거니까 솔직히 무섭고... 그래서 지금 퓨마 죽은거 슬프고 안쓰럽고 동물원에 갇혀지냈던 아이 생각하면 눈물나지만 만약에 끝까지 사살안했으면 얼마나 더 두려움에 떨어야했을까 특히 동물원 가까이에 살고있었을 사람들 생각하면 사살 왜 했어 라는 말이 안나와... 진짜 기분 이상하다 지금.. 처음에 마취총에 잡혔으면 좋았을껄.. 아니 사육사분이 실수안하셨음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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