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승 보러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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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트때 상대팀 ㄸ님이 디바 잡는 순간 이겼다 생각 들었어. 워낙 그 상대 ㄸ분이 파라를 잘 다루시기도 하고 딜러로 무서웠는데 잘하는 딜러가 빠지니까 이길 수 있겟다라고 생각햤오. 

상대 자리야 하는 ㄷㅋㅇ님이 너무너무 잘해서 스티치님이 제 기량 못보여준 자리야를 잘 메꿔준 미가... 

 

진짜 고츠 조합이아니라 파르사 조합이고 막 그랬다면 결과가 또 달라졋겠지?

[영웅1]

미가는 사랑임니다♡

[글쓴영웅]

미가...그는 펄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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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영웅]

마쟝~ 하지만 어떻게 될줄은 아무도 모를거야 진짜 마지막세트까지 기도메타로 봤어

[영웅3]

나는 8세트 마지막 판 처음 한타때 범퍼 피 500에서 100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힐 됐을때 아 진짜 이번에는 이긴다라는 생각이 확 들었어

[영웅4]

22222 나도 이 때 딱 느꼈어ㅜㅜㅜㅜ 갑자기 왜 소름돋지

[글쓴영웅]

아니 트왈 슬라임 빡케어 미쳤다니까...보물들....

[영웅5]

나는 오히려 오아시스 때였나...? 상대가 정원 맵에서 압도하긴 했는데 잔실수도 엄청 많이 하더라고. 그래서 아 이건 이기기 시작하면 다시 밀고 나갈 수 있겠구나 싶었음.

[영웅6]

난 일리오스 나오자마자 아 이건 이겼다 느낌 마지막 판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