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소름 자취익 출근하기 전에 담배 한대 피고 나가려고 나갔는데

근처에서 피다보니까 갑자기 배 너무 아프고 응아 너무 마렵길래 응아 싸고 가자! 하고 다시 집왔더니 문 제대로 안닫혀있었어...맨날 잠기는 소리+잠겼는지 확인하다가 오늘 딱 한번 자다가 일어나서 몽롱해가지구 확인안하고 나갔는데....큰일날뻔했다 내 생리현상 칭찬해....

[익인1]

다행이다ㅠㅠㅠ 잘 확인하구다녀

[글쓴이]

고마어ㅠㅠㅠㅠㅠㅠㅠㅠ정신 꽉 잡고 다녀야지ㅠㅠㅠ

[익인2]

난 그대로 학교다녀왓능디 안잠겨잇더랔ㅋㅋㅋ

[글쓴이]

흐아 집들어갈때 조마조마 했겠다...

[익인3]

난 예전에 알바하러 간다고 나갔다가 이어폰 안 들고와서 다시 집 갔다가 나올 때 급하게 간다고 문 진짜 거의 90도로 열어놓고 나간 적도 있었어..ㅋㄱㄱㅋㅋㅋ집 왔을 때 진심 당황해서 집주인분께 전화해서 CCTV확인하니까 내가 안 닫았다는 거ㅎ....겁나 민망했엌ㅋㄱㄱㄱ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래고 민망했겠다ㅋㅋㅋㅋ아무일 없어서 다행이야!!

[익인4]

나도 열쇠키 쓰던 시절에 내가 제일 마지막에 나가고 제일 집에 일찍 들어가는데 문 안 잠그고 갔다가 집에와서 놀랐던 기억이 ㅋㅋㅋㅋ 다행하게도 아무도 안들어왔지만ㅋㅋㅋ

[글쓴이]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다!!!! 나도 아까 진짜 한 5분 비웠는데도 들어갈때 엄청 조마조마하더랔ㅋㅋㅋㅋㅋ

[익인6]

ㅋㅋㅋㅋㅋ 난 초등학생때라 6시간 넘게 비웠던...ㅋㅋㅋㅋㅋ 그게 열쇠키 쓰던때라 더 티가 안난 영향도 있는듯!!! 무튼 쓰니도 나도 다행이야!!!

[익인5]

나도 뭐 안 들고 나와서 다시 들어갔는데 문 너무 세게 닫아서 도어락 건전지 빠져있었어....ㅎㅡㅎ그냥 갔으면 어쩔뻔

[익인7]

헐 나도 그런 적 많아

[익인9]

와... 큰일 날 뻔했네 ㅜㅜ 다행이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