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휴 전에 학교 주변 자취생들끼리 모여서 과방 정리 한 번 하자는 명목상 자취생들끼리 놀러 학교 과방에서 모였거든 나랑 내 썸남이랑 포함해서 여섯명이 과방 정리하면서 놀았거든 근데 같이 온 동기 언니가 은근히 썸남한테 들이대고 꼬리치는게 느껴져서 있는 내내 불편하고 좀 시무룩했었어 그렇게 헤어질 때 쯤 돼서 나머지 사람들이 집에 간다고 하니까 언니가 ‘썸남아~ 그러면 우리는 저녁 먹고 들어갈래?’ 이러는거야 그때 썸남이랑 나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내가 진짜 온 눈빛으로 가지마!!!하는 텔레파시 보냈거등.. 근데 걔가 저녁 먹으러 가자고 하는거 ㅠㅜㅜ 그래서 나는 모르는 척 눈 피하고 뒤돌아서 짐 챙기고 있었는데 썸남이 나한테 막 걸어오는 게 느껴지는 거야 와 그때 왠지 모르게 심장 터질뻔 근데 얘가 딱 내 어깨에 두손 올리더니 나랑 눈 딱 마주치고 답답하다는 듯이 “ㅇㅇ아! 너도 같이 밥 먹으러 갈래? 맛있는거 사줄게!” 이렇게 타이르듯이?? 말했음 아 저 말투가 약간 혼내는듯 다정한 말투얐어ㅠㅠㅜㅜ 나 진짜 너무 설레서 울뻔하무ㅠㅠㅠㅠㅠ 지금도 울고 있어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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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와이프가 생리대를 너무 많이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