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힘든 걸 떠나서 너무 진상환자들 많고 간호사들 하녀 취급하고 인격적으로
수치스러운 모욕 발언 듣는 게 일상이라 맨날 비상구 계단에서 쭈구려서 울다가 세수하고 들어가는데
레지2년 때부터 알고 지낸 쌤인데 너무 바빠서 자주는 못 봐도 내가 볼 때마다
환자들이 간호사한테 화풀이하고 언성 높이는 거 지나가다 보기만 해도 급하게 가던 일 최대한 멈추고
환자 진정 시키고 그런 말씀 하시는 거 아니라고 할 말 딱딱 해준다 저희랑 같이 상생하는 소중한 의료인이라고 ㅜㅜ
아가씨 아가씨 하면서 무시하시면 안 된다고 ㅜㅜ 그리고 틈 날 때마다 그 쌤 과 사람들한테 간식 사주고
남는 거말고 우리 몫도 꼭꼭 챙겨와서 먹으라고 나눠주고 ㅠㅠ... 이제 전문의 시험 쳐서 거의 못 볼텐데
너무 아쉽고 슬프다 ㅜㅜ 안그런 쌤들도 있긴 하지만 이런 쌤들이 훨씬 적은 건 사실이니까 ㅠㅠㅠ...

인스티즈앱
통역드 차무희 전지현한테 대본 갔던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