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애가 있는데 이제 대학을 같은 지역으로 와서 맨날 붙어다닌단 말이야
근데 이제 서로 너무 편해서 그런지 얘가 약속을 잘 안지킴...
지금까지 항상 연휴끝나고 같이 노는 풍습(?이런게 있었거든
연휴동안 속상했던 거나 그냥 일상적인 얘기하려고
근데 얘가 연휴 다음날 그냥 만나기 귀찮다고 카톡을 한 적이 4번정도 있거든
근데 지금 또 카톡왔어
원래대로면 목요일에 만나는데 안만나면 안되겠냐는데..?
그래서 내가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약간 비꼬듯이 말했는데
(사실 나도 전에 진짜 딱 한번 만나지 말자구 함...근데 이건 연휴 다음날이 아니고 연휴 당일날 만나기로 한 약속을 취소한 거였거든.. 이런 추석으로 예를 들자면 얘는 맨날 목요일에 약속 파토냈지만 난 진짜 딱한번 수요일에 파토내써...물론 내잘못...ㅎ) 얘한테 '너도 그랬잖아?^^' 라고 카톡이 왔어...
이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나 진짜 말을 잘 못해.. 말빨도 너무 없어서...
너무 짜증나느ㄴ데 뭐라고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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