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작년부터 알다가 올해 같은반 돼서 같이 노는데 자꾸 날 따라하는거 같아 옷이나 신발이나 가방마저 심지어 안유명한 블로그마켓에서 친언니랑 목걸이 맞췄는데 다음주에 색깔만 다른거 사오고 반지나 볼펜 지우개까지도 근데 이런거 따라하는건 중딩때부터 항상 있었어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데 더 소름돋고 짜증나고 엥하는건 내 얘기(?) 생각(?)들을 따라한다는거야 나랑 얘기하면서 내가 말한것들을 다른친구들 한테똑같이 말하더라 자기생각인것처럼 처음엔 우연이겠지 나랑 생각이 똑같구나 하고 넘겼는데 아니야 확실히 진짜 갈수록 소름돋고 멀리하고싶은데 찐따라 그냥 참고 있아ㅠ 말하기도 애매하고 짜증나 정말 예를 들어 내가 카톡으로 얘한테 ‘언니랑 ㅇㅇ했는데 ㅇㅇ했음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다음날 다른애들한테 가서 자기 얘기인척해 카톡할때는 아무말 없다가; 나 이런애는 처음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안옴 글에 두서없는거 양해 부탁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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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이거 밸붕이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