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일단 애인는 군인이고 나는 곰신이야. 우선 내가 추석연휴에 간만에 동네친구들을 만났어 한 6개월만에 ..둘이서 만나서 밥먹으러 식당가서 메뉴 기다리고있는데 애인이 전화달라고 해서 일단 전화를 해줬어. 전화로 오늘뭐했냐~부터 시작해서 얘기를 했어 근데 통화 도중에 메뉴가 나왔고 그래서 내가 애인한테 ㅇㅇ아 근데 지금 친구랑 있어서 전화 좀 힘들거 같아 ㅜㅜ라고 했어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고 끊고나서는 페메로 나 싫다고 친구가 더 중요하잖아 이러는거야..구래서 풀어줘야겠다 싶어서 친구한테 양해구하고 전화 또 걸었는데 삐져서 그냥 대답도 슬렁슬렁하고 ...엄마한테 전화해야된다고 하면서 퉁명스럽게 끊더라 ㅋㅋㅋ하..다음날에 삐진거 풀려서 잘지냈어. 그리고 이번주 주말에 애인를 보러가려고 했는데 그게 허가가 날지 안날지 오늘 결정된다고 해서 꼭 결과나오면 전화달라고 어제 말했거든..군인은 통화가능시간이 8:30까지인데 8시가 되도 전화없길래 문자로 ㅇㅇ아 살아있는거지~~?하고 문자남겼는데도 안오길래 아 엄청바쁜가부다 했는데 ㅋㅋㅋㅋ26분쯤에 전화가와서 받았어. 내가 뭐야 오늘 왜이렇게 늦게전화했어~바빴어?하니까 "노느라 까먹었다 헤헤 "이러더라..이거 나 서운해할만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친구랑 있었음에도 전화하려고 노력했고..자기는 동기들이랑 노느라 전화깜빡했다는데 ㅋㅋㅋㅋ왜 자기 생각만 할까....하지말라고 여러번 말해야 알아들을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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