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추워질 계절에 내 한몸 사릴 걱정보다 집 없이 먹을 것 없이 추위 속을 전전할 작고 말못하는 짐승들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모두 거둬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욕심이 나지만 그 욕심은 그저 바람으로 남길터이니 내 부름과 눈빛에 겁먹을 작은 짐승들에게 편히 쉴 곳과 충분한 먹이와 물을 줄 수 있게 해주세요 바라고 바랍니다 짧은 생을 고되게 보낼 이들이 제발 행복하게 해주세요 보기만해도 눈물나는 아이들아 행복하기만을 바란다 이기적이고 무서운 인간들이라 미안하다 나비야 행복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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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말투를 600년 전에 이미 최초로 썼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