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는 기숙사 가고 나 도서관 가는데 데려다준다고 같이 왔어. 어차피 모자 쓰고 귀찮아서 우산 안 썼는데 걔가 우산을 펼쳐서 써주는거야.
그래서 나 우산 있다면서 내 우산 펼치고 쓰니까(걔 우산 작았거든), 걔가 자기 우산 갑자기 끄고 내 우산 안으로 들어왔어. 내 우산도 작은데.
근데 진짜 그 순간 너무 설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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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7년 전 (2018/9/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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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기숙사 가고 나 도서관 가는데 데려다준다고 같이 왔어. 어차피 모자 쓰고 귀찮아서 우산 안 썼는데 걔가 우산을 펼쳐서 써주는거야. 그래서 나 우산 있다면서 내 우산 펼치고 쓰니까(걔 우산 작았거든), 걔가 자기 우산 갑자기 끄고 내 우산 안으로 들어왔어. 내 우산도 작은데. 근데 진짜 그 순간 너무 설렜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