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걱정되는 마음이 제일 커서 공부에 집중도 안되는 것도 큰 이유야. 근데 우리집은 좀 복잡한데 거의 엄마랑 나랑 동생만 살아. 원래 엄마가 깨워주셔서 잘 일어나서 학교가는데 이젠 나 스스로 일어나서 동생도 깨워주고 학교도 보내야돼 지금 한달째 입원해계시는데 언제까지 입원해계실지도 모르는 상황이야 난 나 스스로 일어나는걸 잘 못해서 엄마 입원한뒤로 밤에 늦게까지 공부도 못하고 일찍 자야하고, 마음도 못잡겠고, 공부하다보니까 밥해먹을 시간도 없고 건강도 나빠지고 진짜 속상해 수능 한달앞두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정시러인데..엄마도 걱정되고 나도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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