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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8
이 글은 7년 전 (2018/10/04) 게시물이에요
제곧내,,, 궁금한거 잇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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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정신과 근무중이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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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닝... 난 환자의 입장이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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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 궁금한 거 있냐길래 직원인줄 아라써 미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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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다닌지 얼마나 됐어?
나도 고민중인데 장기간이면 다니기 어려울것같아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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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8개월쯤 다니고 8월말에 치료 종결햇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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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아 몇개월 걸리는구나...
그래도 치료끝났다니 다행이다! 우울증은 많이 나아졌어? 상담치료가 정말 효과가 있는건가 궁금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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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우울증은 약물의 효과가 있으려면 6개월에서 1년간의 시간이 걸려서도 몇개월 이상의 진료가 필요한 거양ㅎㅎ 나는 병원 가면서 많이 나아졋어!! 선생님이랑 아플 때 어떻게 대처할지, 나 스스로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이런걸 얘기했거든!! 혼자 아플 때도 이제 잘 대처할 수 있고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길 수 있게 됐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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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우와 쓰니 진짜 마음이 되게 단단해보인다고 해야하나?정말 건강해보여..
정말 대단하다 정말정말 큰 산을 하나 정복한거랑 비슷한 기분일것같아
혹시 실례될수있긴한데.. 언제 우울증이라고 확신하고 병원찾아가게 된지 말해줄수있어?.. 혹시 말하기 어렵거나 곤란하거나 나쁜기억 떠올려야하는거면 말 안해줘도 괜찮아!!
내가 지금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스스로 이겨낼수있는걸 괜히 나혼자 크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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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나는 고3 여름방학때 한번 동네에 가봣는데 미성년자라고 내가 아니라 엄마랑 얘기하더라공.. 그래서 어른되면 엄마가 아니라 나랑 얘기하겟지 하고서 1월까지 참으려고 햇는데 도저히 안돼서 12월에 다른 병원에 갓엉 원래도 불안증세랑 우울한 증세가 있엇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갓거든
나는 내 스스로 할 수 없다고 판단햇어... 갈수록 심해지기도 햇고 점점 더 힘들어지기도 햇고 내 스스로 할 수 있었다면 심해지지 않앗겟지 하고서 병원에 갓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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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뭐 다른거 물어봐도 돼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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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아 쓰니는 스스로 병원에 가야겠다는 판단을 해서 가게된거구나
혹시 가족들이 쓰니가 우울증세가 있는걸 알고 어떻게 대해줬는지 물어봐도 될까?..
나는 20살때 한번 정말 병원가는걸 진지하게 생각해볼정도로 우울한게 심했는데 가족들은 그사실을 아직도 모르거든. 그때가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힘든시기였어서 내가 뭘 말할수가 없을것같아서 가족앞에선 절대 티 안내고 참고지내다가 어영부영 그냥 살고있거든.. 지금도 차마 가족들한테 말 못할것같고.
그래서 가족들이 알게되면 어떤반응일지 큰 영향은 없을지 그게 너무걱정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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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사실 나는 가족들한테 말을 안해서,,,허허 돈도 그냥 내 용돈으로 충당하고 그러고 병원 갈 때도 놀러가거나 학교에 과제하러 일찍 간다고 뻥치고 병원갓다가 학교 가고 그랫어..ㅎㅎ
첫 병원 갓을 때는 엄마한테는 말 하고 엄마 돈으로 긁었는데, 병원 갓다와서 엄마가 너는 원래도 예민하고 그랫어,, 이러더라고 내가 아픈게 약간 별게 아니다 이런 식으로 말해서 다른 병원 갈 때도 그냥 말 안햇어,, 어차피 별 생각 안할텐데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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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헐 병원비를 직접해결한게 진짜대단하다..
가족들한테 알리려는 이유중에 하나가 금전적인 이유도 있었거든
왠지 나도 니가 성격이 예민하네 이런이야기 들을까봐 두렵기도 하다..ㅎㅎ
병원비가 용돈에서 충당할수 있는 정도였어? 나는 상담치료면 내가 감당 못할정도로 비싸겠구나 싶어서 성인인데도 병원못찾아간것도 있거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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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내가 다니던 병원이 싸기도 햇고,, 내가 다른데에 돈을 안써서,,ㅎㅎㅎ 사실 돈이 좀 부족할 때도 있었는데 그걸 감안할 만큼 병원에 가는 게 훨씬 더 나은 삶이었어 나한테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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