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학교에서 인싸인 척하는 고2거든 그냥 내 인생 전부가 가짜임 가정배경도 불행하고 지금도 여전하고 자존심은 쎄서 겉으로 티 안냄 근데 언제는 정말 스트레스의 절정을 찍어서 까딱하다 죽겠다 싶어가지고 학교 조퇴하고 곧장 위클래스 달려가서 여기 가까운 정신과 없냐고 가격은 얼마냐고 (내가 아는 게 없으니까...) 해서 그땐 친절하게 말해주셨는데 내가 비밀로 해달라 했거든? 그날 그래서 병원 가가지고 우울증 약 타먹고 좀 나아졌는데 진짜 그뒤로 ㅋㅋ 말만 안할 뿐이지 나 친구들이랑 지나가는데 위클쌤이 나 보자마자 달려와서 거긴 잘 다녀왔니??? 이제 괜찮아? 그거래? 이럼 위클쌤인거 친구들도 다 아는데 뭘로 보겠냐고... 내가 당황해서 아네... 이러고 가는데 계속 내 어깨 토닥이고 친구들 뭔가 낌새 이상한 거 알아채서 눈치껏 피해주고 ㅋㅎ..ㅠ 그 뒤로도 자꾸 친구들있는데 4번을 물어봄 학교 복도 다니기가 두려워 그쌤 얼굴만 보면 손부터 떨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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