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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수성가를 하는 기분인데
15
7년 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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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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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10/05) 게시물이에요
이미 바닥을 아니까 바닥으로 다시 떨어질까봐
차라리 더이상 올라가지 말고 여기서 그냥 그렇게 살까 하는 생각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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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럽다. 근데 더 할 수 있음 더 해도 되지않나. 과도한 욕심만 아니면
7년 전
글쓴이
다들 기회왔을 때 잡아라 도전해라 나는 니가 부럽다. 이렇게 말하는데 나는 어릴때조차도 다 도전이었고 모험이었고 별의 별 일 너무 많이 겪고 살아와서 그런건지 이제 나도 조금이라도 편해볼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하게된다 왜 하루하루가 서바이벌이지? 싶은 기분이야
7년 전
익인2
그러면 누리고싶은 부의 기준을 잡고 딱 거기까지만 달성해! 나는 내가 원하는 부가 있어서...
7년 전
글쓴이
부의 기준이라면 이제 벌레 나오는 월세 집 벗어나자. 병원 가고 싶을 때 제때 가자 이런건데, 생각을 해보면 아 나 돈 이만큼 모았으니 그만 하자해서 끝나는게 아닌게 현생이고. 당장에 내가 가족 모두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니 내가 여기서 놓으면? 생각도 하게 되고.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면서 이만큼 벌고 그저그런 삶 살아볼까 했는데 그 선택을 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둬야 하고..회사와의 관계도 있으니까. 그래서 무언갈 선택하는 것에 두려움 같아. 당연 원하는 부는 정말 끝이 없지. 나도 돈많은 백수 해봐야지~니까..
7년 전
익인3
아...그러면 지금 돈을 버는 이유를 잃어버린 것 같은데. 돈을 벌었던 목적의 부의 기준이었고 어느정도 충족했으니 지치는 거잖아. 그러면 음... 돈을 버는 건 이제 지금 하는 일을 하면서 나중에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보는 게 어때? 약간... 게임으로 설명해서 좀 그런데...
1차 전직을 하고 어느정도 터닝포인트가 필요해서 2차전직을 하는...그런 식으로! 나는 원하는 부...돈많은 백수도 백수지만 정말 병원 가고 싶을 때 제때 가고, 해외도 좀 다녀보고, 남들 하는 것 만큼 누려보고 그러고싶어. 그래놓고 드림카 드림하우스 등등 꿈의 물질적인것들 참 많지만 욕심이란게 끝이 없는 거니까. 하지만 정말 기본적인 것들을 이룬 뒤엔 이미 이룬 거 놓치기엔 아까울테니 취미로 뭔가를 해보고싶긴 하더라. 나중에 내가 지금 하는 일을 관둘 상황이 올 때 직업으로 삼아도 될만한 것을 대비해도 좋고. 거기에 정 붙이고 살면 좋고.
7년 전
글쓴이
3에게
음 아직 충족은 못한거 같아. 여전히 월세에 살고 빚도 있고, 모은건 없고..? 몇 년 전부터 그냥 슬럼프 인가? 생각했던게 그냥 단순한 슬럼프가 아니었던건가..생각도 들어. 나는 여기서 분명 포기하면 안되고, 분명 난 부도 명예도. 내가 내 손으로 성공을 할거다 생각을 해서 무작정 상경해서 조금은 가까워 지고 있는데 너무 겁이 난다. 진짜 나 겁이 너무 많은거 같아. 실패를 생각하고 있다. 어릴때는 그래 내가 성인이 되면 바뀔꺼야 나 돈 벌수 있잖아! 였는데, 돈을 벌기 시작하고 빚을 갚기 시작하고, 정말 뜻하지 않게 능력도 없는 애가 어떻게 좋은 기회에 놓여서 어쩌면 진짜 열심히 악착같이 매달리면 회사 하나를 손에 쥘 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힘들다 그만하고 싶다 이런생각을 한다. 도망치듯 벗어나서 깊게 고민을 털어놓을 친구도, 설령 있다하더라도 아직 취준을 하는 나이이고 뭐 다른 사람한테 말할 생각도 없지만 어쩌다 상황을 알게 된 사람들은 야 그래도 난 니가 부럽다~ 이러는데 그래도 적어도 니들은 학교는 제대로 다닐 수 있었지 않냐 이말이 올라와서, 나도 그냥 니들처럼 평범하게라도 살았음 좋겠다. 니가 더 부럽다. 말하고 싶고....정말 배운것도 능력도 없이 과대평가를 받아서 여기서 그만두면 갈 곳도 없다는걸 알면서도, 어떻게 한해 한해가 지나갈 수록 한심해지는지 모르겠네
7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누구나 고민은 있지. 근데 진짜 대단하네... 준비 된 상태에서 기회를 잘 잡았으니까 그정도의 성공을 한거잖아. 일단 그만두면 안된다는 걸 스스로가 잘 알고 있으니까 관두지는 않을 거잖아. 지금 쓰니가 바라는게 뭔지 잘 생각해봐. 학교라면 배우고싶은 것에 도전도 해보고. 지금은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말야. 딱히 한심해지는지는 모르겠어. 그냥 사회 생활 일찍해서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에 대해 온 슬럼프 같아. 슬럼프가 어떻게 1,2년으로 그치겠어. 계속 슬럼프인 사람도 있을 걸. 근데 그걸 놓았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지. 내가 슬럼프에 걸려서 내가 원하는게 100인데 결과물이 50이어도 그 50이 남들에게 100으로 보인다면 충분히 재능있고 잘하는 중 아닐까? 그냥 이상향이 높을 뿐이니까. 너무 답답하고 갑갑하면 여행이라도 훌쩍 다녀오는 건 어때?
7년 전
글쓴이
4에게
솔직히 겁도 많고 그래서 학교 다닐때부터 어떻게든 도망갈 궁리만 하면서 산거 같아. 물론 환경탓도 꽤 있는거 같은데, 어릴때부터 너무 모진꼴을 많이 봐서 딱히 남한테 불만도 토로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다녔거든. 하기 싫어도 억지로 했고, 잘못하면 혼나는게 무서워서 변명만 가득하고..그렇게 살다보니 내가 여기까지 어영부영 남들한테 휘둘려 온건가?하는 생각이 들더라. 막상 큰 기회를 눈앞에 두니까..진짜 안해본일이 없을 정도로 이것저것 다 하면서 정신차리니까 아 내가 뭐 잘하지, 뭘 좋아하지, 특기는 취미는? 하면서 질문을 했는데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몰라..사람들은 그냥 내가 모든걸 다 좋아한다는데 그건 혼나기 싫고 욕먹기 싫어서 그냥 다 괜찮고 다 좋고 그렇게 살아서 그런거 같아. 엄마가 너 뭐좋아하잖아~ 했는데 나 그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사실 그거 엄마가 좋아해서 나도 좋아한거고,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 언니 친척들 다 그렇게 맞춰져 있어. 그나마 그걸 알아주던 유일한 사람도 이제는 옆에 없고, 그 사람이랑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떠났었는데 그게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막 일년에 두 세번은 꼭 여행을 떠났는데 떠날 땐 너무 즐겁다 근데 가서는 또 일을 걱정해. 내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이걸 하고 이걸해야지. 이거는 어떻게 마무리 하지? 어떻게 피하지? 아 진짜 익이니도 답답하겠다. 나 세상 답답이야. 사람들이 볼때는 세상 쿨하고 당당하고 낯도 안가리고, 일도 잘하는 사람인데 사실 이렇다.
7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일단 너랑 얘기하는 거 좋아서 대화 하는 중이라 답답하고 그러진 않아. 그런게 싫었음 답을 안달겠지...길게 쓰지도 않고.
혹시 착한 아이병 알아? 그거 같은데. 원래 철이 좀 빨리 든 애들이 잘 걸리더라. 나도 장녀라 철이 좀 빨리 들은 편이고 가정환경이 약간 드센 어른들이라 순종적으로 자랐거든. 근데 그거 다 부질 없더라고. 나는 보라색을 좋아하는데 그때 내 주위에서 다들 보라색 보고 음침한 색이라고 그랬거든? 보라색은 미친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이라고. 중학교 때니까 그런 여론에 휩쓸리기 좋은 나이라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하늘색 좋아한다고 다녔는데도 그냥 샤프나 그런 거 보이면 보라색 사고 그랬어. 근데 되게 어느순간 내가 왜 나 좋아하는 거 티내지도 못하고 살아야하나싶은 억울함에 그냥 다시 보라색 좋다고 말했는데 그쯤 알게된 반친구가 맞아 너 그럴 것 같더라. 보라색 물건이 종종 보이더라. 이렇게 말해준거야. 근데 그게 너무 기뻤어. 누가 내 취향에 대해 알아준건데 그게 그렇게 기쁘고 인정 받은 것 같더라. 남들이 하래서 바라는대로 행동하고 단계에 도달했던게 아니라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 하다가 누가 내가 좋아한다는 걸 알아주는것에 대한 쾌감? 만족감이 큰거야. 그래서 그 후로 내가 좋아하는 거 찾고, 싫어하는 거 찾고, 특기를 찾고, 취미도 찾았어. 노래 취향도 그때 당시 잘 안듣던 뉴에이지 쪽이나..애니 노래나 아니면 우울한 곡들이나 그런거 듣는다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봐도 내 취향인데 피해만 안주면 되는 거 아니야? 하는 마인드로 사니까 남보다 내가 우선이 되더라. 여행이나 어떤 것에 대한 결정도 나랑 너무 비슷해ㅋㅋ 나도 그래. 뭘 하기 전에 분명 내가 하고싶어서 시작한 일인데 하면, 어쩔 땐 하기 바로 직전에. 문턱 코앞에서 망설여. 이거 하고 내가 후회하면? 그리고 가서도 분명 즐겁게 놀다가 생각에 잠기면 걱정해. 이거 끝나고 이거 시작해야하는데...여기서 돈은 얼마큼 써서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하겠네...그럴려면 이렇게 해야하는데 등등등. 사람들 다 나한테 그래. 너는 젊은 애가 왜 그리 걱정이 많냐고. 근데 나는 걱정을 해결해주던 입장이었고 걱정을 들어주던 입장이었거든. 그러면 사소한 것 부터 잡아야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걱정이 사소한것을 하는게 가장 커. 어쩔 수 없어 이건. 하지만 내가 그 걱정을 하지않고 살았다면 불감증으로 더 나쁜 상황을 맞이 할 수 있고 나는 원래 뭔가를 대비하면서, 걱정으로 생각을 하면서 계획을 정리하는 사람이니까 그냥 그것도 내 습관인가보다..하기로 했어. 나는 쓰니랑 나랑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쓰니도 그렇게 생각이 든다면 한번 참고해보는 건 어때? 나도 사람들이 쟤는 겁 없고 쿨하고 당당하고 낯도 안가린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아직도 무서운게 너무 많고 겁이 많아서 여행 갈 때도 벌벌 떨고, 뭐 하겠다고 말하는게 무섭고, 이것저것 신경 쓰는 거 많아서 소심하고, 낯 가리지만 낯 가리면 내게 도움 되는게 없다는 걸 알아서 철판을 깔아보는 거지만 사람들이 보는 나도 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해.
그리고 신기하게 내가 이렇게 힘든 때가 오면, 연예인이든 주변 사람이든 그들이 말하는 가사나, 생각이나, 우연히 해준 말들이 날 참 많이 바꾸더라고. 쓰니도 그런 포인트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7년 전
글쓴이
5에게
나도 우연히 들은게 그거였는데, 어쩜 내가 그런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언젠가 가족들한테서 도망쳤다? 난 가족들이 너무 좋은데 무서워서 도망쳤어. 항상 우리 부모님은 내가 부담가지지 않게, 난 너희한테 해준게 없어서, 너희한테 짐이 되지 않게 라고 생각을 하시고 말씀을 하셨거든. 근데 괜히 부모님을 원망하게 되더라고. 왜 이모, 고모들, 삼촌들, 사촌들 전부 나는 착하고 다 잘하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애라고 각인시켜놔서 무서운것도 말못하고, 하기싫은것도 말못하고, 왜 포기도, 도전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었냐고. 나도 아직 어리고 어리광도 부려보고 싶었고, 투정도 떼도 쓰고 싶었는데 어릴 때부터 무슨일이 있으면 내가 나서야 하고, 항상 방패막이가 된 기분이고 학창시절은 온통 일만 하고, 도망치고, 또 돌아와서 일했는데 이제와서 나한테 힘든 기억은 지워버리라고 하느냐. 그럼 나는 남는 기억이 하나도 없는데, 그럼 내가 없는데 나는 어떻게 하라고 나조차 나를 모르게 만드냐고 하고선 숨어버렸는데, 그것마저도 내가 너무 나쁜사람인거 같더라고. 우리 부모님도 힘들었고 불쌍하고 그러니까 나까지 그러면 안되는데..라는 생각뿐이지 사실 부모님 말대로, 주위 사람들 말대로 내가 먼저일때도 있어야 한다는거 나도 아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는거 같아. 나도 그 알아준 그사람이 너무 좋아서 진짜 그 사람이랑 지내는 동안 한번도 힘든 기억도, 심지어 힘들다고 털어놓은것도 없었더라. 그냥 같이 있어도 고민이 끝나고, 잊혀지는 기분? 아 오늘 퇴근하고 또 만나야지! 하는 생각? 근데 또 그렇게 그마저도 없어져 버리고.. 취미 찾아보려고 몇년동안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여전히 모르겠어 하고 있는 동안에도 아 안돼. 나 내일 일할거 공부하고, 준비하고, 연습해야 해. 내가 한가하게 이럴때가 아냐. 너 또 바닥 간다 그러다가. 이 생각을 하고 있더라. 회사에 일하시는 새로오신 분이 엄마뻘인데 나랑 가장 공감대 형성하며 얘기하는 분이, 음 이런말 실례될 수 있는데요 하면서 내가 가끔 불쌍해보인다고 하더라고. 나쁜뜻이 아니라, 자기 조카, 딸 또래인데 왜 저렇게 어른스럽지? 물론 나쁜건 아닌데 때로는 본인 나이 또래처럼 보여도 되는데 왜 모든걸 짊어지려고 하는거지. 안타깝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대. 그말듣고 혼자서 한참을 생각했는데, 어른스러워야 한다는 생각도여전한가봐.
7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그러면... 다 내려놓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해봐. 그냥 하고싶은 욕구대로 자고싶음 자고 고민보다 욕구를 먼저 생각해 보는 건 어때? 너무 절제 된 삶은 건조해서 사람이 닳기에 쉬운 것 같아. 원망 하고싶은 상대가 너무 소중해서 원망도 못한다면 그럼 그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던 상황을 이해하려 해보자. 결론은 특정한 누구의 탓도 아니고 그냥 상황이 너무 안좋았다고 생각해보자. 가끔은 내가 직접 겪는 상황에서 시점을 벗어나서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나는 너무 힘들 때 현재를 바라보려 하지않아. 고통 받는 현재의 나는 그냥 그곳에 내버려두고 미래에 대한 행복회로를 돌려. 그게 가장 좋은 도피인것 같아. 내가 이걸 때려치고 다 팽개치면 그걸 다시 찾으러 오고 돌아올 나란걸 알아서 버티는게 최선이란 결론은 미리 났어도 그걸 버티는 일이 안힘든게 아니잖아. 힘드니까 도망치려 했던 거잖아. 그러면 보상을 생각해봐야지. 이만큼 힘들었으니가 이만큼 돈을 써서 어디로 갈거고 거기서 나는 내가 아닌 듯 욕구대로 행동 할거다. 물론 최대한 그렇게 생각하고 떠나도 걱정을 하지만 일단 갈 때 , 즐거울 땐 보상이라는 심리가 있으니까. 한번 하면 보상이 될거라는 막연한 행복이 있으니까 버티게 되는 것 같아. 가장 중요한건 나지만 그게 잘 안된다면 한달에 하루 날짜를 정해서라도 이 날은 우연히 봐서 사고싶은 것도 좀 하고. 가격이 좀 쎄면 미뤄서 나중에라도 사고 그래보는 거지. 보상을 찾아보는 건 어때? 그리고...나는 내 상황이 이미 만들어진 내가 또래 같이 행동 하기엔 나도 그런 걸 그리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 그냥 그것도 나라고 인정하고 살기로 했어. 내 행동이 또래 같지 않다고 내가 그 나이가 아닌 것도 아니잖아. 그러다가 또래 같아도 되지않나 싶은 선택이 오면 여태 어른스럽게 살았으니 이번은 그래도 돼. 하고 또래다운짓 좀 해보고. 어른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내 강박도, 이젠 어른스럽지 않아도 되는데 왜 안되는걸까 하는 내 현재의 생각도 결국은 기준을 내리는 건 사회지만 굳이 따라도 되지 않는 것들이니까. 나는 그냥 내가 어른스럽다가도 가끔은 또래 처럼 행동하기도 하는 그런 사람으로 정립하기로 했어. 뭐 어때. 살아온 삶에 따라 내가 내린 결정인데. 뭐든 너의 잣대가 중요한 것 같아.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도덕과 윤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너만의 기준을 정해봐. 너의 기준이니까 그 기준은 당연히 너의 선택대로 움직여야 하고.
7년 전
글쓴이
6에게
이거 정말 실례가 될 수도 있는데, 불편하다면 답 해주지 않아도 돼. 그냥 답 안하고 돌아가도 아 이건 내가 좀 무례했어 라고 생각할 만큼 조심스러운 질문이라서. 지금 익인이는 어때? 조금 마음의 정리가 된거 같아?
7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나는 나 하고싶은 거 있는데 참고 살다가 딱 기간 정해놓고 하기로 했어. 나는 지금 이거 안하면 죽기 전 눈 감을 때 후회하는게 있어서 그냥 해보려고. 좋아하는 일이니까. 그래도 이정도는 해봤다싶게 도전해보고 안되면 그냥저냥 맞춰 살아야지. 하지만 그래도 그때 다시 하고싶은게 생기거나 아니면 생계를 유지하면서 해도 되는게 지금 하고싶은 일이라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불안한건 많지만 그것들 보다 하고싶은 맘이 커서 하는 거니까. 근데 완벽하게 마음의 정리는 안된것 같아. 그냥 성공하면 좋고 망하면 그 뒤의 결과에 순응하고 살아야지 싶어.
근데 이런 거 물어본 거 맞나?
7년 전
글쓴이
7에게
좋겠다, 부럽다라는 말 말고, 뭔가를 놓치면 후회를 할 거 같아서 그걸 잡으려고 한다는거 되게 대단한거 같아.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나도 찾았으면 좋겠고. 늘 찾아보려고 했는데 아직은 찾지 못한거 같아서 더 시간이 지난뒤에는 나도 도전을 할 때가 오겠지 생각도 하고.
대답해줘서 고맙슴다. 응. 궁금했어 그런게. 뭔가 그런걸 찾고, 또 도전해본다는거 되게 어려운 일인데 그런 사람들을 보면 되게 대단해보였거든. 언젠가 나도 좋아하는게 생겼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7년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여러가지를 해봐서 가장 좋아하는 걸 찾아봐. 아니면 너의 경험을 토대로 좋았던 것들을 종이에 생각나는대로 막 써봐.
나도 내가 이거 좋아하는 줄 몰랐어...그냥 누가 어? 잘하네? 해서 그런가? 싶어서 생각해봤는데 좋아해서 관심이 많았던거고 그래서 남들보다 조금 잘했던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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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부터 꼬였네...저녁에 잠들어버려서 지금 말똥말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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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연애 전이랑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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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친구 데려다주고 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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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강사로써의 전한길 이야기만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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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는사람 한달에 17키로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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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따남이랑 2년째 연애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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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오늘 첫 개시했는데 개창피해 진짜 ㅜ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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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되는 지인 경찰에 신고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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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 진짜 믿을게 못된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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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익인데 90년대 중반생썰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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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체 안될 직업글 보고 생각든건데 대부분 직업이 대체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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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따남이랑 2년째 연애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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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면 어른스러워 져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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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들아 변비 심한 사람은 신호가 갑자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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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배가 너무 아파서 지금 응급실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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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몸은 예쁜데 옷 입으면 부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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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패딩머가더이쁨??? 로고 있 없 제발 얘들아 2시간째 못자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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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친이 아파서 쓰러질 것 같은데 집 좀 데려다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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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재인은 대체 일을 얼마나 못했길래 같은 1찍들 중에서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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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정보 알고싶으면 어디로 전화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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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서 나 올해 열정 타오르고 좋은 일 많이 일어난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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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봐보는거 ㅊㅊ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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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짖음 교육 어케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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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상황 간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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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이해된 나훈아가 바지 벗으려고 했던 전설의 기자회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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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19.8배' 눈에 들어가면 어쩌나…알리 제품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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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오른 씨엔블루 팬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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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 이제 늙어서 두쫀쿠 안 주고 고춧가루 선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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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정치성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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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직각어깨가 급 많아진 이유 (f.조두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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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셰프가 요리사진 찍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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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딸이 성심당에 가서 빵을 많이 사와서 친정엄마한테 좀 드렸는데.th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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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가 본 찐부자들의 공통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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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깨 필러 맞았다는 조두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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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속도로 망해간다는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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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현재 여론 𝙅𝙊𝙉𝙉𝘼 살벌한 비엘 웹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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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 명의 와이프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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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네임드들은 어케 운도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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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덕질할려면 업계 사람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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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돌다 보는데 남돌 이 안무 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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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뭔 폭로글 뜨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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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본진 자컨에서 쌩얼이나 뽀둥한 모습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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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진짜 닮았다 ㅈㅇ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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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개인팬성향이라 탈덕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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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비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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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올리고 보플나왔는데 드디어 데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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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ㄹㅇ 옛날말로 철새임 지금까지 8그룹을 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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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쌍한포인트가 느껴져야 덕질할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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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데뷔도 안한애들한테 빠졌는데 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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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혹시 이분 누군지 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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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1따리일때 즤디 단콘 간거 갑자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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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입술 주변 피부가 엄청 건조하고 따갑고 트는데 피부과 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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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나랑 결혼하는 건 줄 알았는데 자기들끼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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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보니까 새삼 아이유 잔머리 엄청난거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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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나은 , 표예진 같은씬 연기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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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드라마 중에 재밌는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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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생각할수록 변우석이랑 아이유가 너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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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는 해외 작품이 한국 넷플에서 시리즈 1위 한 적 없다고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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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단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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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솊 유지태팬이라는데 제일 좋아하는 필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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