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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1
이 글은 7년 전 (2018/10/06) 게시물이에요

몇 년된 얘긴데 

제일 친한 친구가 나랑은 사진 잘 안 찍고 다른 친구들이랑은 사진을 많이 찍어 올려서

나랑은 왜 사진 잘 안 찍고 안 올리냐고 물어보니까

너랑 찍으면 내가 너무 ㅈ같이 나와서 라고 하는거야 

진짜 내가 봐도 그 친구가 더 예쁘구 내가 늘 넌 진짜 예쁘고 제일 예뻐라고 칭찬해주거든

근데 그런 말 들으니까 머리가 띵하더라구.. 그 후론 그 친구한테 사진 찍자고 안하고 찍을 생각도 안하는데

몇 년 지난 후에도 그 말이 왜이렇게 상처되는지 속상하고 그렇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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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말을 해도 그 친구가 정말 예쁘게한다.. 어떻게 저렇게 말을하지?? 쓰니 상처받을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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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래도 욕을 잘하는 친구긴 한데.. 내색은 못했지만 그때 너무 놀랐고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아 그 표정이랑 말투가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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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욕잘하는 친구 안두거든.. 하지말라고 때려 상처주는 말은 하는거 아니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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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떈 내가 무슨말이라도 그냥 하하호호 호쾌하게 넘겨서 친구는 아직도 상처받은줄 꿈에도 생각못하고 있을거야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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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와 친구 맞냐 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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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였으면 상처받아서 우울증 걸렸을 거 같아 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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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실제로 우울증 앓고 있다 ㅠㅠ 그 친구 너무 좋아하지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안 보고 지낸지 2년 다 되어가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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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충격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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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너무 속이 좁은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 ㅠㅠ 다행이면서도 속이 아프다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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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전혀 속 좁은거 아니야; 나같으면 그 뒤로 그 친구 안 봤을꺼야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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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뒤는 아니지만 그 후로도 좀 상처되는 말을 많이 해서 조금씩 기피하기 시작하다가 안 본지 2년 다되어가... 내가 그런 말 싫다, 상처받았단 말도 내색도 전혀 안하고 갑자기 잠수탄거라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연 끊겼다고 생각하고 있을듯 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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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니가 어떤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비슷한 일 생기면 상대방에게 표현하는게 쓰니가 상처를 덜 받고 쓰니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ㅜㅜ 나중에 그 친구가 또 그러며 단호하게 말해버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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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응! 원랜 의사표현 확실하게 하는 편인데 그 땐 뭔가.. 이렇게 말하면 속 좁아보이나 이런 생각 때문에 말을 못했던것 같아 ㅠㅠ 담부턴 그래야지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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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그렇구나! 쓰니 많이 속상했겠네ㅜ 토닥토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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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익이니 고마워! 좋은하루 보내고 길가다 예쁜 고양이 만나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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