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동안 주인 찾으러 동네 돌아다니고 사람들이 가끔씩 주는 간식으로만 버티니까 갈비뼈도 다 보이고 되게 말랐어 그거 보고 어떤 분이 입양하기로 결정해서 준비하려고 일하시는 분들이 그 강아지 잡다가 마취총 쏘신 것 같아 사람은 무서워해도 공격하는 강아지는 아니었는데 너무 안쓰러워 강아지 주려고 죽도 끓여갔는데 며칠 안 보이더라고..죽은 거였어 행복할 수 있었는데 진짜 안쓰럽다
| 이 글은 7년 전 (2018/10/06) 게시물이에요 |
|
몇개월동안 주인 찾으러 동네 돌아다니고 사람들이 가끔씩 주는 간식으로만 버티니까 갈비뼈도 다 보이고 되게 말랐어 그거 보고 어떤 분이 입양하기로 결정해서 준비하려고 일하시는 분들이 그 강아지 잡다가 마취총 쏘신 것 같아 사람은 무서워해도 공격하는 강아지는 아니었는데 너무 안쓰러워 강아지 주려고 죽도 끓여갔는데 며칠 안 보이더라고..죽은 거였어 행복할 수 있었는데 진짜 안쓰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