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냥 먹었는데 개랑 고양이 좋아하고나서부터 못 먹거든 그러니까 이제 속여서 가져와.. 누가봐도 그 특유의 향 나는 탕 가져와서 내가 이거 뭐냐고 보신탕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몸보신하라고 돼지고기탕 사온거라면서 억지로 먹이려고 하고 ㅋㅋㅋㅋ 안 먹우려고 하니까 욕도 들음.. 내가 안 먹는다는데 왜 강요하냐고 따지니까 보신탕 아닌데 왜 뭐라 그러냐하고... 진짜 누가봐도 보신탕이었거든 ㅋㅋㅋ ㄷ진짜 짜증난다 먹을거면 자기들만 먹으면 되지 왜 나한테 강요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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