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끼리 얘기하다가 나온 말인데
난 되게 좀 꽁기했거든.......그자리에서 뭔말을 그렇게하냐고 하기도 그렇고
근데 어릴때부터 교회다니고 그랬으면 동성애는 안된다고 세뇌당하면서 살았을거아냐
내가 말한다고 생각을 고칠것같지도않고
어쩔수없으니 이친구를 존중해줘야하는 문젤까?? 아니면 서서히 멀어져야할까..? 평소에 착한친군데
그자리에 혹시 성향을 숨기고있는 친구가있었을지도모르잖아 근데 말하는게 좀 싹바가지가 없어서 ㅈ이 털리긴하더라...어떡해야하지
+오해하는 익들이 있는거같은데 나도 기독교 존중하고 신앙 자체에 불쾌함을 가지는게아니야 신이 있다는게 왜 세뇌야!! ㅜㅜ 그런데 무조건 동성애는 안된다는 교리를 설파하는 극단적인 교회들이 분명 있어..........이건 순수한 신앙이아니라 개인의불쾌함을 가르침이라고 포장하는 세뇌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표현했어!! 내표현이 짧아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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