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주말에 주문하고 화요일 저녁에 배송 떴단 말야. 근데 그 보낸 배송지에서 아직도 안 실렸어... 거기에 그대로 모셔져 있다...ㅋㅋ
그래서 금요일에 대표번호 하나 있길래 전화했더니 다짜고짜 처음부터 짜증난 목소리로 운송장번호 불러주세요. 해서 세개씩 띄어 불렀더니.
아니... 아, 네개씩 불러주세요. 이러면서 짜증내길래 나도 짜증나서 네자리씩 불러주는데 계속 없다는거야. 근데 알고보니까 지가 1을 7로 잘못 알아들어놓고 짜증...
그리고 운송장 확인하더니 주말아님 다음주중으로 보낸다길래 아니 2일날 들어갔는데 왜 아직도 안보낸거냐 했더니 저희 소관아니에요~ 이러고...
그럼 어디다가 전화하냐. 했더니 터미널에서 알아서 보낼거래...ㅋㅋㅋ 짜증나서 아니 말하는거 xx네가지없네. 이러고 끊었어.
다음주까지 안오면 전화해서 진상 피워도 돼? 진짜 전화 받는사람 처음부터 짜증으로 시작해서 짜증으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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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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