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앞에 버스정류장이있어서 버스기다리면서 빵사가는 사람이 좀 있었음. 그 날은 어떤 아줌마가 들어오더니 좀 오랫동안 구경하다가 빵두개를 가져옴. 근데 그게 비닐에 담아야되는 빵이어서 비닐에 담고 있었음. 근디 왜 이렇게 느려! 큰소리로 이렇게 반말하면서 소리지르더니 빵봉지 묶고 있었는데 나한테 던지고 나감 사람으로서 그런 취급당한게 처음이라 그 날 이후로도 자꾸 그장면이 생각났음. 그때 아줌마 나가고 바로 앞에서 버스타서 창문으로 얼굴 보이는데 쫓아가서 사과하러고 하고싶었는데 ㅋㅋㅋ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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