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말투 썼는데 내 말투 기분나쁘다면서 역정내신 손님있었음 긴글주의

평소 말투 썼는데 내 말투 기분나쁘다면서 역정내신 손님있었음 긴글주의10

이 글은 7년 전 (2018/10/07) 게시물이에요

알바하는데 ㅋㅋ 하 진짜 아침부텈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뭐가 기분나쁘다는 건지 모르겠음 언제나 그렇듯 평소 내 톤보다 한톤 이상 높여말했고 뭐냐고 물어봐서 대답해줬고 본인 따님들이 빵 만지려고 해서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

말투를 그렇게 하지말라는 거야!!!! 내가 뭐 어쨌다고!!!! 그래서 첨엔 걍 대답안하고 멘트 계속 이어갔지 근데 나도 모르게 그 말을 의식했는지 톤 더 높였더니 "그래." 이러는거임 마치 >>>> 그래 그렇게 해야지 ^^<<<< 하듯이 ㅋㅋㅋ 완전 가르치는 투롴ㅋㅋㅋㅋ

그래서 또 걍 내 말투로 영수증 드릴까요? 물어보고 빵 다 포장해서 줬더니 지가 나한테 뭐 잘못했녜ㅠ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내가 일부러 아니요~~~ 하고 엄청 높게 말하니까 "엄청 열이 받아요 내가~~" 이러면서 안나가는거야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죄송합니다 ^^했더니 그제서야 궁시렁대면서 발걸음 옮기는데 한번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했는데 하... 죄송하지도 않는데 죄송하다고 말하는 기분이란^^.... 같이 일하는 기사언니도 내 말투 이상한거 못느꼈다는데 어이 탈탈 털림ㅋㅋㅋㅋ

	글쓴이 딸들 옆에 있는데 알바한테 그러시면 따님들이 멀 보고 배우겠냐구요 아저씨^^!!!!!! 7년 전
	익인1 그냥 대접받고싶어하는 사람이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하더라 ㅎ 나도 그런적 많아.. 7년 전 글쓴이 그래 차라리 내말투가 띠꺼웠음 컴플을 거시든가 왜 아침부터 가게에서 행패야 진짜 못배운거 자랑하는 방법도 다양항ㅠ 7년 전 익인3 맞아ㅠㅠㅠ 그런 사람들 많아 우리는 오피스 카펜데 아니 내가 얼굴을 다 외우겠어? 아저씨 얼굴들을? 근데 아직도 자기가 뭘 마시는지 모르녜 ㅋㅋㅋㅋㅋㅋ 네?ㅎㅎㅎ 7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알바가 안면인식기라도 되는줄 아나ㅠ 쓰니도 스트레스 받겟다 난 진짜 내 말투가 문제있었나 생각해봐도.. 그냥 아침에 바쁠 때 나오는 사무적이지만 예의바른말투+인사까지 완벽했던것같은데 대체 뭐가문젠지 모르겠음 7년 전 익인4 그냥 이상한 사람이지.. 그냥 무시해ㅠㅠ 저런 사람도 있구나.. 무시를 많이 당해서 대접을 받고싶으시구나...ㅎ 7년 전 글쓴이 4에게 어휴 계산 도중에 딸들한테 윽박지르는 것만 봐도 딱 꼰대st긴 하던데... 휴ㅠ속상하다 증말 그런 아빠 밑에서 자랄 딸들이 불쌍해 ㅠ... 7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맞아ㅠㅠㅠ 뭘 보고 배우겠어ㅠㅠ 7년 전
	익인2 와 손님 말투 진짜 기분 나쁘다.... 딸들 앞에서 무슨 허세라도 부리고 싶으셨나 왜 저러심 7년 전 글쓴이 ㄹㅇ 딸들이 멀보고 배우겟냐고요~~~~^0^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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