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서울 4년제 경영학과 다니고, 친구는 서울 전문대 치위생과를 다녀.
치위생이 힘든 건 나도 친구 말 들어봐서 알아... 방학 때마다 실습 나가고 학점도 많이 듣고..
근데 친구가 너무 자기만 힘든척하고 약간 나는 안 힘든 줄 알아..
어떤 식이냐면 '아 그냥 나도 4년제나 갈걸', '그냥 회계 공부 조금해서 그쪽으로 취업할까?' 뭐 이런식이야.. 더 심한것도 많은데 기억이 안나네
솔직히 우리 과도 취업하기 힘들고 나도 취업 문제 관련해서 고민 많고 공부하느라 힘들거든?
저럴 때마다 뭐라 반응해줘야 할지 모르겠어 ㅠㅠ 좀 사이다 같은 말 좀 추천해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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