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나름 그래도 잘 지냈다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안부만 주고받는 친구가 되어있었어.. 이제는 그마저도 안 하고.. 내가 힘들고 주저앉고 싶을 때 털어놓을 곳 하나 없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생각에 막막해서 글쓴다..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려곤 하는데 외로움은 어쩔 수 없나 봐
| 이 글은 7년 전 (2018/10/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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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나름 그래도 잘 지냈다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안부만 주고받는 친구가 되어있었어.. 이제는 그마저도 안 하고.. 내가 힘들고 주저앉고 싶을 때 털어놓을 곳 하나 없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생각에 막막해서 글쓴다..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려곤 하는데 외로움은 어쩔 수 없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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