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약속에 지각을 좀 해 근데 지각할때마다 엄청 미안해하고 그날은 진짜 잘해준단 말이야 근데 친구가 이제 내가 지각안한날도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데 어쩌리는건지 모르겠어 지각 안했어도 내가 지금까지 지각많이했으니까 지한테 잘하라는데 그것까진 이해해 그런데 뭐 내가 물도 떠다줘야하고 지 쓰레기도 바랴줘야고 내가 시녀인것처럼 부리는데 이제 솔직히 지친다 아니 내가 지각한날엔 내가 미안하니까 받아주는데 아닌날도 그러니까 어디까지 받아줘야하는지 머르겠어 어제는 갑자기 나한테 스레기를 던지는거야 내가 어이가 없어서 "야 뭐하냐,,? 너가 주워라"하고 정색하는데 친구가"지금 나한테 화낸거야?? 양심없아?? 너 나한테 저지른 잘못이 얼만데~~~"하고 오바떠는거야,, 그날은 내가 지각한날도 아니었어 내가 계속 안주우니까 또 쓰레기 던지는거,, ㅅ그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에휴 하면서 넘어가긴 해ㅛ는데 진짜 어디까지 받아줘야 하는거애?? 내가 지각하는거 잘못인건 알아 그래수 지각한날에 진짜 잘해준다고,,,근데 이젠 평소에도 이렇게 해야하는거야?? 모르겠다 난 이제,,내가 지 시녀인줄아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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