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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6
이 글은 7년 전 (2018/10/08) 게시물이에요
할건 많고 한건 없고 글씨도 눈에 안들어오고.. 잠도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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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단 한 면만 공부하고 휴식을 하던지 놀던지 하고 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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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불안할 땐 가라앉을때까지 괜찮아 다 잘되고 있어. 라고 되뇌어.
누워서 명치에 손 올리고 호흡하는것도 좋았어.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소화하려고 하지 말고, 정말 작게 나누어서 하려고 해 봐.
3분도 괜찮고, 한 면도 괜찮아. 계속 하다 보면 양은 늘게 되어있으니까.
일단은 하루를 소분해서 사이사이에 긴 휴식시간을 가지는것을 추천할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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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고마워..학굔데 울컥했다..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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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맛있는걸 먹었어. 명상음악을 들었고,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불교음악이였어. 노래를 듣듯이 들으면 번뇌가 사라져. 쓰니가 불안함을 극복하고 지금 노력하는 만큼 결실을 맺기를 바래. 운도 따라줘서 좋은 대학에 착 붙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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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좀 늦게봤네.. 이런 것 까지 자세하게 알려줘서 고마워 ㅜㅜ 말 듣고 조금 쉬면서 했더니 불안한건 아까보다 나아진 것 같아! 응원도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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