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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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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10/08) 게시물이에요
엄마만 아니면 바로 데려오는데 나한테 스트레스 주는 요인 1위가 자기면서 이번에 시험 90점 이상 안 받아오면 강아지 없다고 시험 당일 날 갑자기 말하는 게 어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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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런 이유로 데려왔는데 생명체는 언제든 끝이 있더라 우울증 더 깊어질수도 있어 잘생각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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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2 잘생각해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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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쓰니 근데 강아지 데려오는거 잘 생각해 쓰니 학생인 것 같은데 강아지 새끼 때 밥 주고 오래 있어주는 사람을 더 따라서 오히려 집 비우는 쓰니보다 엄마를 더 따르게 될 수도 있어 물론 엄마가 강아지를 사랑해준다는 전제 하에 그럼 쓰니 더 외롭고 우울할거라 생각해 짝사랑 하는 것도 아니고 강아지한테 목 맬 수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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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정말 강아지는 가족 다 따르지만 한 사람을 제일 맹목적으로 따르는데 그게 쓰니가 아니면 쓰니가 더 힘들거라고... 말해주고 싶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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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음... 생명을 데리고 온다는 건 중요한 일이라는 건 쓰니가 제일 잘 알거고 그만큼 준비를 했고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이유 중에 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근데 첫댓처럼 생각보다 큰 위안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오히려 더 감정기복이 심해질 수도 있을거야 이런저런 생각 끝에 데리고 오고 싶다 마음 먹었겠지만 단순히 내 감정을 위로해줄 수 있는? 그런 이유라면 조금만 더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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