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람인데 나랑 그 오빠는 촬영하면서 만났는데 어제 촬영 내연출 담당 로케이션이라 독일오빠가 뷰찍는거 혼자다니게돼서 나를 붙여줬거든 독일오빠가 한국 핸드폰연락이 안되서 내핸드폰으로 연락하기도해야해서 그렇게 우리 둘이 처음 만나서 둘이 같이 다니는데 원래 독일사람 겁나 웃기고 아무여자한테나 매너있게 행동하니....?? 좀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야했는데 나보고 자기한테 안기라는거임...자기가 내려준다고 내가 당황해서 아니 됐다고 내가 알아서 갈게요 해서 결국 어깨랑 손잡고 뛰긴했는데 하루죙일 붙어다녔거든 우리둘이 특히나 택시타면 내가 앞자린데 택시 문열어줘 문닫아줘 내가 삼각대 들고다니는데 진짜무겁거든 이게 이동할때 내가 삼각대 들기만하면 너한테 맞겨서 미안하다고 매니저(내가 계속 따라다니고 보조해줘서 나를 매니저라고 부름)무겁다고 자기달라그러고 나랑 중간에 ㄹㅇ 둘이 도망다니고 (지나가다가 정신팔려서ㅋㅋㅋ) 내 포지션이 걔랑 같이다니면서 영상찍는거긴한데 배우도 아닌 나레기 스탭 데려다가 갑자기 자기 개인 영상 찍고 (공모전 준비하는건데 공모전 영상안찍고 나 찍는다그래서 ㄹㅇ 당황보스) 밥 먹을때도 내 맞은편 앉았는데 자기는 한국 여자가 되게 어려보인다고 내동기 17 18살 같아보인다는데 자기는 어린애랑 연애하는거 싫다고 여자랑 연애하고싶다고 뭐그런얘기를 하면서 ㄹㅇ 철벽을 치던데 나보고는 내 나이처럼 생겼다고 안어려보인다 그러고 우리 연출하는 오빠는 나랑 독일 오빠랑 ㄹㅇ 엮고 내가 매니저하느라 고생많으니까 밥사주라고 근데 독일 오빠가 니가 내 매니저니까 나 밥사줘야지 이러면서 넝담 하고 결국 밥 먹기로 하고 연출 오빠가 나한테 독일오빠 남자로 어떠냐고 ㄹㅇ 물어보고 나중에 들어보니까 독일 오빠한테도 물어봤다는데 내가 너무 부끄럼 많이 타서 어쩌고 그래서 별로다 이런얘기했다는데 마상....내가 누구든 처음 만나면 말을 잘못해성..... 우리가 언어때문에 대화를 많이 안해서 그렇지 겁나 붙어다니고 뭔가 내 느끼기엔 분위기가 좀 그랬는데 원래 외국인들이 사람 대할때 스윗하냐 원래 외국인들 이래...??근데 이모든게 하루만에 일어났는데 오늘 연락도 왔어 나한테 내영상 되게 예쁘게 잘나왔다고 기대해도 되는부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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