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저번에 애인집 놀러갔다가 방에서 거실로 나가려는데 애인이 장난식으로 내 앞에 서서 못나가게 막길래 나도 장난식으로 꺼지라고했는데 어머님이 오빠한테 꺼지라니? 이런식으로 뭐라하셨거든 ... 근데 그래서 아직도 나 싫어하신다고 오빠가 말해줌......ㅋ....밉..ㅅ..ㅏㅇ....이라고...ㅎ + 음.. 누가 볼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댓글 많이 달린것같아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걱정해줬던 익인들도있어서 몇자 적어볼게 나도 솔직히 놀러갈때마다 눈치도 주셨고 나도 바보는 아니라서 나 마음에 안들어하시는것도 알았고 자격지심일수도있지만 우리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날 싫어하시는거 같기도했어. 애인도 아버님이 안계셔서 (어떤 사정인지는 말 해준적없어서 모르겠어) 어머님 혼자키우셨거든.. 그래서 더 애틋하신가보다 했었는데 나 싫어하신다는 말 듣고 돌이킬 수 없어진것같아서 심란했던것같아. 말 조심했어야되는데 내가 잘못한거 맞고, 어머니 속상하셨을 일도 맞는데 그냥 여러모로 다시 생각해보게 됐고 그냥 헤어지기로했어. 솔직히 애인이 말 세게하고, 장난식으로라도 나 맞는거 보실땐 가만계셨는데 내가 한 번 그런걸로 뭐라하신게 꽁기했던거 맞아. 몰론 그게 올바른 행동이 아닌건 알아.. 아무튼 그걸 나한테 굳이 전해주는 오빠도 그렇고, 지금 거의 6개월째 만나는데 오빠가 나한테 심한장난치는게 처음엔 좀 상처일뻔했다가 나도 똑같이 하지뭐! 해서 시작했던게 이렇게된거같기도하고 예전에는 언행을 비롯한 모든 행동에있어서 문제됐던적도 없었던 나라서 괜히 더 스스로 충격이기도하고... 자격지심에 내가 아버지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도 들고 복잡해...ㅠ 아무튼 논란 일으켜서 미안해 조금 진정하고 생각 정리되고나면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다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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