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18키로 정도 감량했고 여전히 유지 중이고
눈은 눈매교정 코랑 입술은 필러 맞았고 피부만 정말 좋은 편이었어
화장품 가게 옷 가게 가면 쌩얼로 가도 직원들이 어떻게 그렇게 예쁘냐고 연예인 준비하냐고도 물어보고..
대학교는 지방대에서 인서울로 편입해서 나 아는 사람 1도 없는데 다들 나 자연미인인 줄 알아..
애초에 성형했냐는 질문 자체가 없어 내가 봐도 엄청 자연스럽긴 하거든..
그냥 살 많이 뺏다 그런 얘기 정도는 했는데 굳이 내가 나서서 성형 얘기를 하는 건 솔직히 말이 안 되잖아.. 그냥 양심에 가책 조금 갖고 살고 말지..
아무튼.. 홍대 건대 이런 데서 노는 날이면 저녁에 세네번씩은 연락처 물어보러 누가 말 걸고
여자분들도 진짜 가끔씩 화장품 뭐 쓰시냐고 초면인데 말 거는 사람들 있어 (이거 진짜 기분 째짐 제일 좋아)
새 학교 동기들도 나 오면 오~~ 이쁜이~ 이러는 거 일상이고 가만히 앉아있고
걸어다니기만 해도 어쩜 저렇게 예쁘지? 진짜 예쁘다 이런 소리 듣고 살고
진짜 넘 행복하고 좋다... ㅜㅜ 원래 예뻤던 애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나도 앞으로 더 누리고 살래 ㅜㅜ 고생했어 나 자신..ㅜㅜ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