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때부터 막 예쁘다 우리 땡땡이 밖에 없어 뭐 이런 무조건적인 사랑을 못 받고 자랐거든 아빠도 가정 밖으로만 겉돌았고 그것때문에 엄마는 우리한테 최선을 다했다고는 말 하지만 나는 그렇게 느낀적이 없어 엄마 나름대로는 최선이었겠지 알아. 근데 내 기억속에 엄마는 나한테 뚱뚱하다 그러고 매일 공부에 관해서만 물어봤어. 고삼때 갈 대학 없는거 너도 알고 있냐고 소리지르고 자동차 밖으로 머리채 잡고 끄집어 낸 게 아직까지 가장 기억에 남아 대학에 와서 그렇게 남자친구가 생기길 바랐다? 나도 누가 무조건적으로 좋아해 주길 바랐어. 너무 큰 욕심이었나봐. 내 친구들이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걸 보면 행복해 보이던데 나는 그냥 맨날 그 자리야 누군가 나한테 괜찮다고 안아주길 바라면서 계속 그자리야 나도 사랑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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