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하얘질려고 노력한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우선 난 지금 22살인데 살면서 썬크림 생전 안 발랐음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래서 19살때까지는 썬크림 바른게 진짜 손으로 꼽을 정도였어 피부는 까무잡잡한 편이었고. 근데 난 내가 걍 원래 까만 사람인줄 알고 살았음.. 그러다가 누가 썬크림 꾸준히 발라줘야 나중에 나이먹고 피부 안 얇아진다고 했나? 암튼 바르는게 좋대서 딱 대학 들어가고부터 썬크림 발랐거든 정말 밖에 나가는 일이 있다 싶으면 무조건 발랐어 한번도 안 빠지고. 그렇게 1년이 지났는데 어느날 거울을 보니 내 얼굴톤이 밝아진 거야. 쌩얼인뎈ㅋㅋㅋㅋ 그래서 음 뭐지. 하고 썬크림 바르고 친구들 만나러 갔는데 이제 다 놀고 지하철 타고 집 갈려고 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날 빤히 보더니 근데 너 되게 하얗다. 원래 이렇게 하얬나? 이러는 거야. 그래서 썬크림 발랐다고 하니까 아니 그래도.. 예전엔 하얗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는데 요새는 되게 하얀거 같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지금이 썬크림 바른지 2년째인데... 진짜 확실히 엄청 하얘짐. 옛날에 까맸을때 백탁있는 썬크림 발랐을 때의 얼굴색이 지금은 그냥 쌩얼일때 얼굴 색임. 그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무족권..썬크림 발라라 익들아. 사실 방금 화장실 갔다가 거울보고 진짜 하얘졌네 싶어서 쓴 글임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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