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열아홉 여자야 혼자 강아지 산책시킬 때는 너무 많은 사람들한테 시달려 주인인 내가 버젓이 있는데 강아지한테 윽박 지르는 할머니도 있고 아무 이유없이 뭐라하는 아줌마 아저씨들도 있어 쓸데없는 오지랖을 부리고 이유없이 노려보는 건 기본이야 애가 다가와서 마음대로 강아지를 만져도 그 아이의 부모는 막지 않아. 강아지 산책하는 다섯번 중 세번은 그런 일을 겪어 근데 아빠랑 같이 산책을 하면 전혀 그런일이 없어 아빠 혼자 산책할 때도 그런 일은 겪어본 적이 없으시대 그런데 나보다 한살 어린 여동생은 나와 같은 상황을 겪어 나만큼 빈번하게. 피해의식이나 비약일 수도 있어 근데 내가 어린 여자여서 만만해 보이는 이유로 그러나 싶어 이게 일종의 차별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새벽에 올려봤어. 생각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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