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밥 먹고 나오는데도 사장님이 기분 좋게 인사 해주셨는데 소심해가지고 보이지도 않는데 고개만 소심하게 까딱하고 나오고
아니 주방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나가는 사람이 고개 숙이는 걸 보겠어...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오전에 학교에서도 시험보고 제출하려는데 내가 맨 앞자리라서 그냥 나 짐 챙기는 거 보고 교수님이 오셔서 다 풀었냐고 물어보고 시험지 걷어가셨거든?
근데 대답 한 것도 아니고 안 한 것도 아니게 입만 뻐끔 거리면서 속삭이는 것보다 더 작게 네(소심) 이러고 수고했다고 말씀하시는데 고개 숙이려면 제대로 숙이던가
심지어 고개 숙이는 것마저 소심하게 숙여서 버릇 없게 보이고...ㅠㅠㅠㅠㅠㅠ
진짜 말끝 흐리고 대답 똑바로 안 하는 거 고치고 싶은데 이렇게 행동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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