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쳐버리겠음 그래 내가 부모님 잘 모셔야지 근데 나도 이제 스물둘이고 부모님 도와주겠다고 3시간 그러니까 왕복 6시간 거리 주말마다 왔다갔다하고 내년이면 취업해야하는데 준비 하나도 못 하고 있고 평일엔 학교가고 집 와서 집안일하고 주말에 저러니 공부할 시간 없어서 평일에 늦게까지 하고 나도 힘들고 왜 이딴식으로 사는지 모르겠다고 근데 엄마나 아빠나 힘들다고 나한테 맨날 이야기하고 짜증내고 엄마는 맨날 나한테 얘기하면서 울고 진짜 답답해 다 그만두고 산 속에 들어가서 죽은 사람처럼 살고 싶다 고삼땐 아빠 죄 뒤집어써서 구치소 들어가고 나는 야자 끝나면 집안일하고 동생은 중학생이라 안하고 이제 동생 고등학생이니까 공부해야한다고 내가 또 다 하고 아 나도 편하게 살고 싶다고 나 솔직히 다 버리고 혼자 나와서 사는게 더 편할 것 같다고 작년이랑 올해 초 오래 좋아한 사람 갑자기 보내줘야해서 나 힘들 때도 정신차리라고 짜증만 내고 나 때문에 집안 우울해진다고 뭐라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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