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면에 반말하는거 진짜 싫어하거든 그 상대가 할아버지던 할머니던 아줌마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일하다가 점심시간에 계란사러 가는데 친구가 햇반사오라해서 같이 사려고 계산대에 올렸더니 편의점 점장같아보이는 아저씨가 ‘뭐먹어? 뭐 시켜먹어?’ 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들었나싶어서 네? 이러니까 뭐시켜먹냐구~ㅎㅎ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넘빡이라 ‘찜닭’ 이랬더니 ‘근처에 찜닭배달이 돼? 맛있어?’ 이러길래 ‘어’ 이랬더니 그제서야 본인이 조금 아차하셨는지 안녕히가세요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수고하세요 하고 나왔지... 그 아저씨 예전에 첨봤을때도 진짜 별로였는데 동생이랑 퇴근하고 음료 계산하러 올렸다? 당연히 따로 계산했는데 동생보고 ‘니가 계산하지~’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척이없어서 진짜 ㅎ 그때도 ‘제껀 제가 계산해야죠 ㅋ;’이러고 나왔었는데 하... 다음에 또 반말하시면 진짜 왜 반말하시냐고 물어볼까...? 기분 나쁜 내가 이상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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