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친구가 있는데 좀 오래된 친구거든? 14년? 15년? 정도 같이다닌 친구인데
걔 남친도 좀 오래 사겨서 지금 10년? 정도 사귄듯? 근데 걔랑 나랑 사이가 안좋아
그 남친이랑 나랑 성격이 좀 비슷한데.. 음.. 친구두고 싸우는? 난 친구 뺏긴 기분이고 걔는 지 여친 나한테 뺏긴다는 뭐 그런?
뭐 이런 일로 몇번이나 싸우고 친구랑 인연 끊자고도 하고 지들도 몇번이나 헤어지고 반복하긴했는데 일단 이건 패스하고
문제는 둘이 사귄날이 내 생일이랑 2일인가 3일 차이거든
다음달에 내생일이라 생일 겸 해서 친구들이랑 여행 가는데 걔가 그 날짜에 친구랑 만나서 몇주년? 챙기려고 한것 같더라고 근데 친구는 나랑 친구들이랑 먼저 약속 잡은거고 사실 기념일 까먹었어서 생각도 못했었다라고 하는데
친구남친이 좀 기분나빠하고 틱틱거리고 지금 타지에서 일하거든?
아 우리 몇주년인데~ 오랜만에 볼까했는데~ 뭐 피곤한데~ 잘됐다~ 어짜피 못내려 갈수도 있는데 잘 놀다와라~ 라고는 하는데 좀 말투가... 하..
솔찍히 내가 걔를 좀 고깝게 생각하는게 있기도 한데
굳이 그걸 내앞에서 티내야 했나? 아 짜증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결혼할 나이고 곧 결혼을 하겠지 맘같아선 쌍수들고 반대하고싶은데 그건 친구 어머님이 하고계시니까 굳이 내가 보태서 친구랑 사이 나빠질 필요는 없는데..하
난 진짜 몇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알았다?
근데 볼수록 기분나빠 같이 지내는 세월이 다 짜증이나
글고 좀 내 생일, 걔네 기념일로 몇번 싸운적도 있어서 그런가.. 지짜 짜증나..
맘같아선 약속 다 취소하고 혼자 있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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