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드라마처럼 빚 때문에 억지로 가서 일했다 이거 아니고 찢어지게 가난해서 본인이 직접 선택한 길임 노가다는 하기 싫고 빠르게 돈 벌 수 있는 길이라고 해서 이런 상황에서 이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