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버스타고 서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팔로 허리를 감는거야.... 너무 놀래서 진짜 말도안나오는데 뒤에 아무도 없고... 근데 좀있다가 또 누가 엉덩이랑 허리 그사이를 움켜쥐는거야 아깐 처음이여서 너무 당황해서 대응못하고 어버버 거렸는데 요번엔 악!!!!! 뭐하세요!!! 이러면서 봤는데 어떤할머니인거야. 난 진짜 순간적으로 너무놀라고 화났는데 그할머니는 진짜 미안하다는 소리도 없고, 표정도 너무 평온하더라.
| 이 글은 7년 전 (2018/10/18) 게시물이에요 |
|
내가 오늘 버스타고 서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팔로 허리를 감는거야.... 너무 놀래서 진짜 말도안나오는데 뒤에 아무도 없고... 근데 좀있다가 또 누가 엉덩이랑 허리 그사이를 움켜쥐는거야 아깐 처음이여서 너무 당황해서 대응못하고 어버버 거렸는데 요번엔 악!!!!! 뭐하세요!!! 이러면서 봤는데 어떤할머니인거야. 난 진짜 순간적으로 너무놀라고 화났는데 그할머니는 진짜 미안하다는 소리도 없고, 표정도 너무 평온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