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이 고3인데 엄마있는ㄷㅔ 친구들 불러서 치킨이랑 소주랑 맥주를 엄마 카드로 샀다는데.. 나도 남자애들은 친구들이랑만 있을때는 술 마실 수 있거나 엄청 안 취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있을때 엄마 카드로 시킨거는 엄마 무시한거라고밖에 생각안들거든.. 그것도 엄마카드로.. 내가 뭐라구 말해야할까... 참고로 나는 대학때문에 타지에 와서 살구있구 동생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조금 오냐오냐해서 엄마말은 너무 안듣고 내 말이랑 아빠말은 조금 들은 척이라도 한다구 해야하나..ㅠㅠ 암튼 그래 지금 엄마가 늦은 시간에 카톡와서 말해준건ㄷㅔ 너무 속상해.. 동생한테 지금 전화해서 말하기엔 친구들있는데서 동생 기죽이는걸까봐 걱정되규.. 뭐라구 말해줘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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