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쩌다 알게 된 언니인데 언니랑 잠깐 싸웠을때 언니가 조곤조곤 말씀해주셨지만 트라우마때메 너무 무서워서 사과도 못 하고 도망가려고 했는데 언니가 먼저 달래주면서 언제까지 도망칠 수 없고 너의 잘못을 너가 마주보면서 인지하고 솔직하게 있어야 한다고 한시간 넘게 달래주시면서 이야기 해주셔서 그 이후엔 완전 성격 변하고 거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거같다... 너네도 그런 사람 있어?
| 이 글은 7년 전 (2018/10/18) 게시물이에요 |
|
난 어쩌다 알게 된 언니인데 언니랑 잠깐 싸웠을때 언니가 조곤조곤 말씀해주셨지만 트라우마때메 너무 무서워서 사과도 못 하고 도망가려고 했는데 언니가 먼저 달래주면서 언제까지 도망칠 수 없고 너의 잘못을 너가 마주보면서 인지하고 솔직하게 있어야 한다고 한시간 넘게 달래주시면서 이야기 해주셔서 그 이후엔 완전 성격 변하고 거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거같다... 너네도 그런 사람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