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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037l
이 글은 5년 전 (2018/10/18) 게시물이에요



아빠 = 택시기사

엄마 = 어린이집선생님


나는 또 디자인과 사회초년생이고 지금 스트레스로 거의 하루하루 자살충동으로 죽기직전인데 아빠생각하면 내가 일 그만둘수도없는 노릇이고

엄마는 어린이집 사건들때문에 엄마들이 더 예민해져서 힘들어하고 진짜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나 가다가 죽었음 좋겠다

그게 더 마음편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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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에구구ㅠㅠ울엄마도 어린이집 하구ㅠ 나도 디자인 전공이다ㅜㅠ
5년 전
익인12
헐 우리돈데..!
5년 전
익인2
진짜 힘들겠다 ㅠㅠ 힘내
5년 전
익인3
우리엄마도 어린이집교사....
진짜 이상한 사람들때메 우리엄마같이 열심히 하시는 분들만 피해본다ㅠㅠ
이런 사건으로 매일 웃으며 보던 학부모들이 교사들 의심하고 날카로운 말 하시는데 심정은 이해하지만 교사들도 사람이라는걸 알고 좀 말씀해주셨으면...ㅠ

거기에서 오는 마음에 상처가 크신것같아

5년 전
익인4
와 힘내ㅠㅠㅠ나도 내가 우리집 먹여살려야해서 일도 너무힘든데 스트레스다ㅠㅠ쓰니 어머니,아버지도 힘드시겠다 쓰니도 힘내ㅠ 디자인과 진짜 힘들다던데
5년 전
익인5
이번 사건으로 병설 늘어날거라고 하던데 ㅠㅠ 사람들 사립 더 안믿게 생김
5년 전
익인6
나도 마찬가지...2년차 디자이너인데 길가다 죽었으면..★ㅠ....
5년 전
익인9
익인이의 오늘과 내일은 소중해...ㅠㅜ
5년 전
익인7
와 우리 엄마도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ㅠㅠ 요즘 사건사고 하도 많이 터지기두 하고 엄마 어린이집같이 일하는동료 교사들이 은따같은거 시켜서 더 힘들어하셔,,,ㅠㅠㅠㅠ 쓰니두 마니 힘들겠다 ㅠㅠㅠ
5년 전
익인8
우리엄마 어린이집 선생님이시고꙼̈ 나는 특수교사야...요즘 특수학교 난리여서 힘들당ㅠ̑̈ㅠ̑̈ㅠ̑̈
5년 전
익인10
우리엄마 어린이집 원장님이거든...이번년에 문제가 하나 터졌는데 그것때문에 엄청 우셨어 힘들어하시고. 엄마 20년동안 어린이집 그 하나에 모든걸 쏟아 부으셨는데 이상한 부모님 하나때문에 고생한거보면 마음이 아프다. 억울하게 그만두신 선생님도 지금 정신병원 다니고 계신다는 소리 들었을때 진짜 사람들 원망 많이했다ㅜㅜㅜ
5년 전
익인11
우리아빠도 택시기사신데 카풀 그거때문에 우울해해ㅠㅠㅠㅠ아니 물론 택시기사중에 진상 많긴한데...우리아빠한테 하는 말 아니라는 거 알면서도 집회 기사댓글에 택시기사 욕하는거 볼때마다 마음아픔...
5년 전
익인15
나도...
5년 전
익인13
나는 내가 어린이집교사... 내가 진짜 애정으로 돌봐도 허무한게 한두가지가 아냐... 애들만 보면 너무 이쁜데ㅠㅠㅠ
5년 전
익인14
맞아.. 허무하기도하고 많이 속상하기도하고..울기도하고.. 밤잠 설칠때도있고.. 다 때려치고싶다가도 애들 보면 또 풀리고 그래ㅠㅠ
5년 전
익인16
우리 집
할아버지 택시기사
엄마 어린이집교사
아빠 공무원..ㅋㅋㅋ
여동생 고3
남동생 중3

총체적난국

5년 전
익인19
공뭔은 왜?
5년 전
익인20
공무원도 소수 이상한 사람 때문에 가끔 뉴스 나와서...
5년 전
익인17
나도 디자이너 엄마 어린이집 아빠 사업하는데 진짜 모든 것이 우울하다 아무것도 잘 되는게 없고 하루하루 겨우 살아내는 수준.....
5년 전
익인18
헐 울엄마조 어린이집 다닐때 겁나 힘들어하셧다ㅜ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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