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엄마랑 얘기하고 (거실에서 들려오는 아빠의 잔소리도 포함) 그냥 인문계 갈까 생각 바꼈는데 내가 이미 전화번호 학교 이름 다 적어서 신청했거든 그냥 안가고 후회하지말고 갔다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