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자고, 내 절친은 남자야. 근데 진짜 연애감정1도 없거든. 그냥 여자사람친구가 여자사람친구 대하는것처럼 서로 막 머리쓰담거나 끌어안고 부둥부둥할때가 많아. 당연히 남들 눈에는 애인처럼 보일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애인 죽어도 아니거든. 그친구랑 나도 되게 그쪽은 아니라고 진지하게 말도 했고... 진짜 그게 있어. 그냥 우린 너무 서로가 소중하고 그런 친구거든. 근데 사람들은 우리 같은 관계(이성이 동성처럼 친구 대하듯이 하는것)를 이해는 못해도 존중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상처주거나, 무시하고 선을 넘은 말들을 너무 많이 하는거같아. 그냥 우리가 이상한거야? 난 정말 애랑 교우적,정신적 교류를 하고 있고 걔도 그래. 하지만 서로 성적으로 보이기보단 그냥 애기키우듯 서로 귀여워해주는(?) 그런 관계야. 근데 이게 무조건 애인의 관계. 성적 사랑의 관계라고 치부하는게 힘들다. 어쩔수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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