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시험인데 공부 하나도 못하고 몇 일째 엉엉 울기만했어 😭
나는 그냥 대구에 있는 대학 다니고 있고 남자친구는 설대 치의학대학원 다니는데 몇 달 전부터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한심하고 그렇게 느껴져
사랑하는 사이지만 벽 하나 있는 것처럼 거리감도 느껴지고, 뭔가..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인 것 같아서ㅠㅠ 남자친구는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지만, 나는 내가 너무 부끄러워.
남자친구 학교 친구들이 학교 어디냐고, 무슨 전공이냐고 물으면 말하기 싫고 너무 속상해
내 친구들은 고등학생 때부터 5년 째 연애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렇게 잘 만나면 결혼도 할텐데 우리 같은 애들이 어디서 의사 만나겠냐며 놓으면 내가 백퍼 후회할거라는 말만하는데 너무 돈 밝히는 애처럼 얘기하는 것도 속상하고.. 내가 놓아버리는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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