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는 아닌데 은수저 정도 될거야. 부모님 열심히 일하셔서 나 재수종합학원에서 재수 삼수 다 시켜주셨고 난 지금 의대생이야. 근데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 걸렸어. 부모님은 모르시는데 그래서 정신과도 다녔고. 난 알바도 안해봤고 갖고싶은건 부모님 허락도 안받고 다 사. 뭐라고 안하셔. 해외여행 가고싶으면 비행기표 그냥 끊고 엄마한테 나중에 통보하듯 말하고. 그냥 내가 하면 다 예뻐해주셔. 내가 자랑스럽대. 그렇다고 나한테 결과물?이나 성적을 기대하시는것도 아니야. 의대 가라고 강요하신 적도 없어. 다만 왔을때 좋아하시긴 했지. 근데 졸업은 해야될거 아니야. 근데 이제 못하겠어. 다 포기하고싶다. 이해 받을 수 있을까 진짜 내 가치는 의대생이라는거 밖에 없는데. 이제 나이도 너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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