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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5
이 글은 7년 전 (2018/10/21) 게시물이에요
현타 엄청 온다... 억대가 당연한거구나 나는 몰랐지ㅋㅋㅋㅋ 그게 절대다수고 내가 극소수인줄은 몰랐네 평생을 빚 갚느라 억 못 만져볼것같은데 우리 엄마도 그렇게 살다가 돌아가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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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괜찮아 잘사는 사람들만 티내지 못사는 사람들은 조용히 자기 할 일 하고 사는거야. 나도 다섯식구 6천만원짜리 전세 살면서 알바하고 사는데 행복해. 익인이도 행복하게 살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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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괜히 요즘 우울해져서 저런 글에 영향 받았던것 가아...ㅜ 그래 열심히 살아야지 나도 내 할 일 하면서 잘 살아야지 너무 고마워 진짜 눈물이 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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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못사는데 댓글 안달고 댕겨 아마 좀 힘들게 사는 익들은 저런 글에 댓글 안달아서 잘사는 사람들만 보이는 걸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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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겠지? 너무 고마워 이제 저런 글에 영향 안 받게 해야겠어 나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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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리집도 빚 있고 집도 임대아파트에 뭐 갖고 싶어도 철이 일찍 들어서 뭐 사달라 갖고싶다 말해본적도 없고 대학도 국립이라 등록금도 안내는데도 그나마 받는 용돈도 눈치보며 찔끔찔끔 받다 이젠 그마저도 안받고 독립했어 오빠는 등록금은 물론 단 한번도 대학간 후 돈 받아본적 없더니 제대 후 공부해서 경찰됐어 어린 나이에 꿈 이뤄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고 나도 휴학계 던지고 꿈에 그리던 서울에 와서 마냥 행복하진 않지만 나름 잘 지내고 있어 대학 다닐때가 더 편하긴 했지만. 하여튼 주절주절 말하는데 우울해보이지만 난 남부럽지 않게 살아 주변에서도 부족함 없이 자란듯 보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 누구나 다 결핍이 있고 부족함이 있는데 난 그게 돈이라서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해 살아보니 더한게 많더라고 차라리 돈이 부족한게 낫더라 누구보다 부족해 봤지만 차라리 그게 낫더라고 언젠가 쓰니도 이 말을 알게될거야

하여튼 쓰니도 행복했음 좋겠다 다른 것들을 많이 채우자 우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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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고마워 진짜.. 나는 대학생인데 지거국인데다가 장학금 받으면서 다녀서 크게 부담은 없는데 주변 친구들 말하는거 보면 나는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가 너무 너무 부럽고 우울해서... ㅜㅜ 그래서 조금 힘들었던것같아 좋은 말 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나도 언젠가 완전히 이해하는 날이 오겠지? 진짜 고맙고 이제 나도 다른 생각 하면서 다른것들로 많이 채우면서 살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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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ㅎㅎ나도 지거국인데 여러모로 비슷하네 나도 막 동기 집 놀러갔는데 엄청 좋은 아파트에 걔 방이 우리집 거실보다 커서 현타오고 막 그랬어 너무 부럽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애도 어느 부분에 결핍이 있는걸 알았고 우리 모두는 저마다 다 무언가가 부족하고 난 그게 돈인거더라구 물론 다른 부족한 것들도 많겠지만. 하여튼 누군갈 부러워하고 그러면서 박탈감늘 느끼는건 당연한거야 어쩌면 누군가도 쓰니를 보고 쓰니의 어떤 한 부분이 부러워서 그 부분을 보며 박탈감을 느꼈을거야. 다만 그럼에도 힘내서 많은 것들을 채워가며 깨닫고 날 더 좋아하려 애쓰고 뭐 그러는 거지. 하여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구 더욱 풍족한 익인이 되길 바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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