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하고 그냥 그런 대학 들어갔는데 반수가 너무 하고 싶어서 일단 아무도 모르게 준비 하고 있었는데 내가 혹시 몰라서 접수할 때 쓴 아빠 번호로도 시험 일정 관련된 문자가 간 거야... 아빠가 물론 배신감 느끼는 거 이해할 수 있고 너무 죄송한데 아빠가 올라오지도 말고 앞으로 용돈도 안 주겠대... 이번 중간 고사도 너무 힘들었고 중간에 논술 준비 하느라고 정말 힘들어서 집 한 번 가고 싶었는데 딱 잘라서 오지 말라고 그러고... 당장 통장에 만원도 없는데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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