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진짜 소극적이고 자신감도없고 자존감도 안 높아서 맨날 노는애들하고만 놀고 친화력도 진짜 별로였어 그러다보니 연애할기회는 더 없었지ㅋㅋ 이런 나를 바꾼게 놀이공원 알바였는데 이것도 내가먼저하려고한게 아니라 친구가 같이하자고해서 한거였거든 아마 이때쯤 나는 이런 인싸 알바 혼자 하려고 꿈도 안꿨을거야ㅋㅋ 쨌든 내가 기념품판매 쪽이었는데 그때 어떤중국인 손님들을 만난적이 있었거든 근데 그분들이 계산하고 있는 나보면서 뭐라뭐라하시는거야 내가 중국어를 쪼끔 할줄알아서 들어봤어 약간 안듣는척하면서ㅋㅋ 피아오량 (예쁘다) 뭐 이런걸 들어가지고 나보고말하는건가 싶다가도 아닌가 혼자 생각했단말이지 근데 그분들이 가시기전에 이쁘다고 약간 유창하지않은 한국말로 해주시는거야 내가 약간 스스로를 이쁘다고생각해본적도없고 지금도 딱히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누가나한테 그렇게 말해주니까 뭔가 그 확 느낌이 달랐어 다른사람이 나를 이쁘다고 생각할수도 있나 싶기도 했고 되게 두고두고생각나더라 그리구 그때부터였던것같음 뭔가 나 자신에대해 조금씩 자신감 생겼던것같아 내가 나를 바꾸려고한것도아닌데 바뀌더라고 친화력도 좋아지고 사람들한테도 더잘하게돼 그전에는 좀 무심했거든 혼자상처받은사람마냥 갇혀있고 ㅋㅋ 내가바뀌다보니까 전보다 날 더이뻐해주는사람도 늘어나고 뭐라해야되지 사랑받는것같은 기분이들어 그때 나랑 오래일했던 언니가 했던말이 내첫인상은 진짜 별로였는데ㅋㅋ 뭔가 지금보니까 되게 이쁘다고 하더라고 왜인지는모르겠대 언니는ㅋㅋ 이 얘기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진짜 누군가 그냥 살짝해준 칭찬이 얼마나 큰영향을미치는지 공유? 하고싶었음 세상이 각박하다보니 나도모르게 다른사람에대한 칭찬보다 험담을 하게될때가 더 많잖아 친구사이에도 장난으로라도 이쁘다는말보다 못생겼다고하는경우도 많고 뭔가 나는 이 앞의 일을 겪고나니까 주변사람들한테 입버른처럼 칭찬을 더많이하게되더라고 특히 친척 어린이 사춘기 청소년들?한테도 칭찬오지게하고왔음ㅋㅋ 선한영향력을주는사람이 되려고 주변에 힘들어하고있는친구가있다면 이런작은칭찬하나ㄴ하나가 진짜큰힘이 될거야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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