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소비습관 정 반대 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에 뛰어들어서 금방 그만둬본곳도 있고 그래서 돈 쪼달려본 경험때문에 일하면서도 최소한의 소비만 하고(그렇다고 사고싶은거 안사고 먹고싶은거 안먹고 그러진 않아..!) 언제 그만둘지 모르고,또 언제 일 구해질지 모르니까 월급받으면 최대한 목돈을 만들어두는 편이야 친구는 이백 벌면 이백 그대로 다 쓰는애 뭘 살때 혹해서 사는게 되게 많더라.. 갚을게 있고 해도 용돈 받으면 그 순간 사고싶은거그대로 사고...돈 없을때 신용카드 엄청 긁고 월급 들어오면 그거 갚고 다시 또 신용카드의 굴레를 돌다가 결국엔 빚만 한가득이고.. 지금도 카드값+핸드폰미납금액+돈없어서 내카드로 같이 쓴 생활비 하면 200이 넘는데 일을 안구해 핸드폰 정지되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이유로.. 자기가 진짜 급하면 내 번호로 문자라도 보내서 단기알바 몇번 가던 쿠팡을 가던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생활습관도 많이 안맞아 생각보다.. 5년 이상 오래된 친구라 원래 좀 안치우고 사는건 알았는데 이해못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했거든 뭐 사람사는게 다 똑같지 ㅇㅇ 하면서..근데 같이 사니까 이게 그렇게 짜증나더라..ㅋㅋㅋㅋㅋㅋ 늘 내가 치우고 청소하고 빨래돌리고... 한번은 좀 짜증나서 언제 먼저 치우자 할지 궁금해서 내가 안치우고 놔둬봣는데 재활용이 진짜 산처럼 쌓여도 치우려하지도 않길래 내가 걍 치웠어 일하고 오니까 그제야 일어나서 뭐 떠드는데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 진짜 지친상태로 퇴근했는데 집이 개개개개개 더러워...내가 치우려고 가방만 내려두고 슬리퍼 신으니까 그제서야 다 들고갈수 있어? 하면서 나와서 도와주는 시늉만 하고... 옷도 벗으면 좀 나눠놓던지 빨래 해둬서 접어둔거 위에 올려두고 대환장이지만 지 옷위에 올리니까 참는데 경악한건 양말과 수건을 같이 돌린다는거...? 어떻게 하루종일 신은 양말을 수건이랑 돌리지 싶었다 난 색깔옷,흰옷 나누고 수건,양말 따로 하고 이렇게 평생을 살아서 다들 그렇게 하는 줄 알았어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이것도 어찌저찌 참아 내옷은 내가 따로 돌혀서 해결한 문제기도 해... 독립이 해보고싶어서 야심차게 나왔는데 이럴바엔 차라리 집에 매달 얼마씩 내고 집에서 살던지 원래 살던 지역가서 혼자 살던 하는게 훨배 낫겠다 싶더라... 친구랑 난 진짜 잘 맞는다,약간의 차이점이 있지만 이해할수 있다 싶어도 자취는 혼자하는거다 ㄹㅇ 그래도 정 하고 싶으면 다시 돌아갈 생각하고 같이 살아보는것도 추천해..한번 하고 나면 다신 같이 살고싶다는 생각은 안 들지도..내가 그래.. 여기서 원래 살던 지역 보증금,첫달월세,생활비만 모으면 난 다시 나갈 생각중이야 그거 하나로 일버티고 있고.. 결론은 자취는 혼자하는거지만 친구랑 해보고싶다면 한번쯤은 추천..최악의 상황은 개판싸우고 연 끊을지도 몰라..! 나는 지금 그냥 나의 불만이 쌓이고 있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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