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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86
이 글은 7년 전 (2018/10/29) 게시물이에요
진짜로 재수하면 어떨 것 같아? 

부모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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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쩌겠나 싶을듯 조금 실망스럽지만 1년 늦는다고 모든게 늦는건 아니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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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가 그런 케이스였는데 엄빠는 내가 재수 한다했을땐 걱정했는데 내가 재수 하는거 지켜보면서 재수 시키길 잘했다 생각했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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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리 아들딸 고생하겠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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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2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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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33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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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444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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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555 울 엄마가 딱 작년이 이러셨엉 (재수도 괜찮으니 스카이가라고 고등학교 내내 그러셨었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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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사바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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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우리 부모님은 말만 그렇게 한 케이스였음 ㅎㅎ 재수한다니까 안하면 안되냐구 좀 말렸었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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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열심히 했는데 재수하는 거면 ㄱㅊ
근데 열심히 안해서 재수하는거면 실망할 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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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만약 공부했던 애면 제일 심란한건 본인인거 아니까...내가 해줄 수 있는만큼 지원해주고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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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우리엄마아빤 나랑 아들 둘다 재수 기숙학원에서 시켰는데 할의지만 있다면 시켜주셨당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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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평소에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다를거같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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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2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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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3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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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4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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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응원해줄거야 근데 저런말은 안할거얍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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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본인이 너무 힘들거라 비추하고싶어 아 모르겠다 그냥 잘됐으면 좋겠는데 재수하고 힘들어하는 딸을 보는 내가 너무 마음아플것 같아서 못시키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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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냥 내 자식이 너무 안쓰러울듯 스스로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까 싶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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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근데 나는 예체능하고 대학붙었다가 가고싶은 학교가 아니여서 재수 했는데 재수 시작할때 부모님이 되게 반대하셨는데
최근 추석에 어른들끼리 얘기하는거 방에서 듣고 있으니까 의미없는 시간은 없는거 같다고 많이 노력하는거 보면서 요즘 안쓰럽고 대견하다고 앞으로 80년 살텐데 고작 1년 뭐가 기냐고 그러더라 눈물 날뻔했어
그래서 나도 믿고 기다려줄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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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냥 너의 인생을 위해 1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라고 다독여주고 응원해줄 것 같아. 평소에 공부안하고 탱자탱자 놀기만 했던 자식이라면 다른 길도 생각해보라고 할 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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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와 나 고3때 상황이랑 똑같네~! 나 그 때 너무 서러워서ㅎㅎㅎ 난 반대로 해줄거야 한번 망하면 어때, 인생 뭐 있어? 한번 실패해도 괜찮다고 푸쉬 많이 해줄거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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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현고3인 나로썬 응원해줄테야.. 왜냐.. 내가 너무 공부를 안해서 솔직히 새롭게 다시 열심히 해보고싶은 마음도 있거든.. 그리고 1년 더 하는거 별로 크게 손해보는것도 아니고 어쨌든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거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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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일 년 간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삐끗하거나 아쉬우면 응원하는거고 일 년 간 핑가핑가 노는 게 눈에 보였으면 믿음직스럽지 않겄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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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근데 보통 수능 망치면 재수해~! 하는 건 부담갖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거 아냐?-? 그렇담 평소에도 응원하구 계시는 거니까 진짜 재수한다해도 응원해주실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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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응원해 줄 거 같아!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요즘은 재수 정돈 많이 하니까 괜찮겠지..라고 한켠으로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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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내가 돈 시간 노력 들여 자녀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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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나는 그래도 응원ㅜ 근데 진짜진짜 스스로 결정한거면 난 인정 어줍짢은 얘기듣고와서 나도할래ㅜ이런식이면 절대 안시킬거야 나는 계획 이런거 다 물어볼거임 이 과정에서 아 몰라!!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얄짤없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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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재수할 정도로 넉넉하면 그냥 하라고 하겠는데 그거 아니면 재수 찬성하고싶진 않다
나 같은 경우는 내가 바로 들어가서 졸업까지 4년으로 딱 해야 아빠가 회사에 퇴직금 안 받고 남는걸로 간신히 등록금 다 받을 수 있는데 그걸 꼭 받아야만 해서 한창 입시 결과 나올 때 재수 얘기 너무 꺼내고 싶은데 참았거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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